
요즘 젊은 사람들이 하는 말을 못 알아들을 때가 많은데요. 생각의 속도도 빠르지만 말도 빠르게 진도(?)가 나가서 쫓아가기 쉽지 않다고 느끼게 되더군요. 그래서 보통은 그냥 듣고만 있게 되는데, 듣고도 무슨 말인지 모르는 단어들이 툭툭 튀어 나와서, 분명 한국말을 하고 있는데 외국어처럼 이해가 되지 않는 때도 있죠. 오늘은 MZ세대라고 하는 젊은 친구들이 하는 신세대 용어 몇개를 알아볼게요. 희얼사와 같은 몇 개의 신조어는 좀 지난 거고 새로운 신조어들이 계속 나오고 있을 것 같아요. 희얼사 뜻 대화 중에 '희얼사를 보니까' 어떻다고 하면 무슨 말인지 알아들으시겠어요? 희얼사의 뜻은 '희귀한 얼굴 사진'을 줄여서 말하는 것이라고 해요.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나 인플루언서의 사진 중에서 유명하지 않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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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12. 11:25